신규 허가권 쥔 기획재정부 결정에 촉각… 제주도청 입장은 ‘모호’

제주 면세점 입점을 추진하는 신세계가 올 상반기 중 면세점 특허 공고가 나오지 않으면 토지 매매 계약을 취소하는 조항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. 이 경우 신세계는 20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. 면세점 사업을 하는 신세계 디에프는 올해 1월 제주도 신규 면세점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 올해 안에 제주시 연동 일대 1만 5400여㎡규모(판매시설 기준)의 면세점을 열겠다는 게 신세계 측 계획이다. 당초보다 130억 원 높은 가격에 토지 매입 면세점 입점을 위해 신세계는 A교육재단과 지난해 7월 크라운호텔이 있는 제주시 연동 274-12번지 일대 토지(3888.4㎡) 매매 계약을 맺었다. 매매 가격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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